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흑마도사(파이널 판타지 14) (문단 편집) === 토벌전 === 시작부터 보스전인 토벌전은 던전 보스와 다르게 체계적인 공략 택틱을 따라가야하는 전투이므로 보스 공략과 더불어 각종 범위기/기믹 대응과 회피에 집중하게 된다. 몇몇 토벌전의 경우 흑마가 없으면 매우 귀찮아지는 경우가 있는데, 그 중 대표적인 것이 바로 가루다 토벌전이다. 가루다의 경우 일반/진/극 공통으로 자폭 깃털이 우르르 몰려나오는데, 이를 빨리 처리하지 않으면 가루다전 공략에 상당한 애로사항이 꽃피게 된다. 물론 백마도사의 홀리가 있긴 하지만, 시전 시간이 길고 회복에 집중하기에도 모자란 MP를 마구 빨아먹는다는 점에서 중요할 때 MP가 바닥나 치유를 못하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다. 그에 비해 흑마도사는 저승의 냉기 버프를 통해 신속한 MP회복이 가능하므로 훨씬 이점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창천의 이슈가르드부터는 오히려 흑마문과 파이쟈 때문에 흑마의 발목을 잡게 된다. 극 나이츠 오브 라운드에서 첫 메테오 레인을 마배리어 키고 맞고, 극 마신 세피로트, 극 여신 소피아에서는 에테르 촉진을 쓰다가 죽는 경우가 있는 등 파이쟈의 긴 시전 시간 때문에 흑마가 원활하게 이동하지 못하게된다. 이동 시 문제가 생기면 힐러나 부활 가능 캐스터들에게 불필요한 힐이나 부활로 인한 MP 손해를 일으켜 최종적으로 그 직군들의 딜/힐/시너지 기여에 방해가 된다. 눈치를 보고 데미지를 파악한 뒤에 마배리어 키고 맞거나 아예 미리 이동하는 것이 낫다. 홍련의 해방자에선 그나마 있던 보조기인 구원, 무력화, 크로스 스킬 눈눈, 바이러스 모두 역할 기술로 빠지거나 사라져서 퓨어 딜러가 되었으니 장판을 맞지 않도록 0.5초 줄다리기가 되게 연습을 하거나 천사의 언어 및 화염과 냉기 구간을 제대로 유지하면서 선더 도트와 언어 통달 체크 후 금지된 언어도 날려줘야 한다. 칠흑의 반역자에선 또다시 역할 기술의 개편으로 그나마 있던 구원, 마나 이동 마저도 사라졌다. 홍련과 크게 다르진 않지만, 금지된 언어 대신 미지의 언어를 사용하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